안드로이드 무비메이커 <동영상 스튜디오> 리뷰

<동영상 스튜디오> 는 동영상 편집/제작 기능을 갖춘 앱으로서,

윈도우의 무비메이커의 역활을 합니다.

갤럭시 넥서스 OS 4.2에서 기본탑재되었습니다.

동영상 스튜디오 어플의 아이콘입니다.

아이콘에 왜 30 : 06 : 29 가 찍혀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프로젝트가 없습니다.

터치스크린에 맞도록 버튼이 큼직합니다. 구글이 신경을 많이 썼군요.

별다른 설명은 없습니다. 무비메이커를 축소시켜 놓은 느낌이 듭니다.

오른쪽 상단에 + 아이콘을 터치해주면

이미지와 동영상을 갤러리에서 가져 올 수있습니다.

(언어 설정을 영어로 해놓아서 영어로 뜹니다. 원래는 한글 지원됩니다.)

장안의 화제인 인민에어 사진을 편집해보겠습니다.

음악은 버스커버스커 노래로 넣어봤습니다.

사진/영상이 나오는 시간을 조절 할 수있습니다.

하지만, 한계가 있는지 무한정 늘어나진 않습니다.

사진 효과도 줄 수 있습니다. 이정도면 <동영상 스튜디오>는 합격점인 것 같습니다.

효과이름 옆에 이미지까지 첨가해서 효과를 알아보기 쉽게 하였습니다.

사진/동영상의 시작과 끝에 효과를 넣을 수 있습니다.

효과 시간까지 세밀하게 지정 가능합니다.

갤럭시S3의 사진도 넣어보고, 효과도 추가해봤습니다.

모든 제작이 끝났으면, 휴대폰의 설정버튼 (하드웨어 버튼)을 눌러서

동영상 내보내기를 터치해주면

화질과 크기를 설정한 다음

갤러리에 저장을 할 수 있습니다.

저장되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지만,

사진과 동영상이 많아지면 오래걸릴듯 합니다.

저장된 동영상은 바로 볼 수 있습니다.

또, 쉽게 공유가 가능합니다. YOUTUBE 나 카카오톡으로 전송이 편하겠군요.

<동영상 스튜디오> 어플은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어플입니다.

여러가지 기능들을 터치 몇번으로 적용할 수 있지만, 가끔 튕기는 증상이 있으며,

아직 베타버전이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조금만 더 개선한다면

간단한 UCC정도는 쉽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네요. 좀 더 신경을 써주면 좋겠습니다.

안드로이드 무비메이커의 <동영상 스튜디오>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