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보스를 3번째 잡고 있는 <인피니티 블레이드3>, 노가다
보통 한번 리뷰로 끝나는 제 블로그 포스트와 달리 <인피니티 블레이드3>는 특별히
여러가지 요소들을 소개해드리고 싶은게 많아 시험도 끝났고 따로 적게 되었네요.
주제는 보물상자 |
이번 주제는 "보물상자"입니다. 우리의 돈줄이죠. 템 맞출때 꼭 필요한 요소이며,
나중엔 좀 귀찮기도 한 요소입니다.
보물상자에는 크게 3가지 요소가 있는데요, 하나씩 알아보죠.
1. 평범한 보물상자 |
그냥 요렇게 열쇠가 필요하거나 그냥 열 수 있는 보물상자입니다.
대부분 돈이 들어있으며, 적다고 생각할 지 몰라도 맵을 돌면 계속 나오기 때문에
꼭 필요한 자금력입니다.
나중에 가면 "빨리 좀 열어라" 하고 짜증날 법한 주인공의 스피드..
"위치는 달라도 포즈는 하나!"
그냥 이사 마법력 스텟을 찍어 "자물쇠 따기" 스킬을 얻으면 열쇠 없이 딸 수 있습니다.
어떻게 따는거지 ㄷ
2. 보물맵 |
사실 "보물맵"이라고 칭한건 제 마음대로 붙인 이름입니다.
보다싶이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옆으로 여러가지 선택지가 나 있는 모습이 있습니다.
함부로 들어가지는 못하고 조건이 필요합니다. "특정 무기"
대부분 특정 무기나 갑옷을 끼고 가야 하는데, 평소 주력무기보다 능력치가
현저히 낮아서 평소같으면 쓸어버릴 적들을 힘겹게 깨야 합니다.
이렇게 패배해버리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하죠. 포스팅하려고 죽은거지 실력이 딸리는게 아니..
몬스터 한마리나 두마리를 잡고 나면 보물상자를 열 수 있는데,
무기나 돈을 줍니다. 그런데 꼭 와야하는 건 아닌 것 같군요.. 안와도 됩니다.
3. 숨겨진 보물들 |
이 맵에서 보면 저 터널 왼쪽 위에 보물이 숨겨져 있습니다.
1번에서처럼 "위치는 달라도 자세는 하나"가 적용되지 않고
벽을 부수어 보물상자를 얻습니다.
모양도 다르고 쉽게 열리지는 않아 보이지만 주인공은 엽니다.
주로 이사로 플레이할 때 이런 숨겨진 보물상자들이 많이 등장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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