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이고 쉬운 RTS게임인 <터치크래프트> 리뷰

안드로이드 전략게임인 <터치크래프트>는

간단하면서도 머리를 잘 써야 하는 스타크래프트같은 RTS 게임입니다.

카카오게임이며 애니팡처럼 큰 인기는 못 끌고 있지만, 활성화만 된다면

멀티플레이도 가능하여 지금보다 더 재미있을 것 같네요.

흥행 보증수표? 라고 불릴만한 카카오

이 게임도 유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제작사는 WEMADE.

카카오게임답게 순위가 있습니다. 하는 사람이 없네요 ㅠㅠ

싱글플레이도 할만 합니다만, 질린는 면이 있습니다.

이런 전략게임은 멀티플레이가 제맛입니다.

게임도 별을 소모해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애니팡의 하트와 같은 역활입니다.

점수와 순위를 올리기 위해서 아이템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게임이 매끄럽게 돌아가고, 로딩속도도 빠릅니다.

팁도 잘 봐두면 게임에 도움이 됩니다.

부가미션들도 깨줘야 점수가 올라갑니다.

유닛을 소환하고, 싸우는 일반적인 방식입니다.

HOW TO PLAY 가 필요없을 정도로 쉽습니다.

오른쪽 파란 버튼을 끌어서 맵 위에 놓으면

마법진이 발동합니다. 마법진중 하나인 <치유의 진> 입니다.

<시간 가속> 주문도 있습니다. 쿨타임이 있으니 잘 사용해야 합니다.

상대 (컴퓨터도 사용합니다)도 사용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성이 공격당하면 건물이 파괴되다가

결국 터져버립니다.

승리했습니다.

판당 금화는 300개정도 주어집니다.

모은 금화는 유닛 뽑기에 사용되고,

뽑은 유닛은 인벤토리에서 장착하여 게임에서 쓸 수 있습니다.

타워는 조합을 통하여 획득 할 수 있습니다.

아이템 상점에서는 유닛들과 성을 팝니다.

이 게임의 진짜 묘미인 멀티플레이입니다.

멀티플레이가 없으면 전략게임이라고 할 수가 없죠.

방법은 싱글플레이와 같으니 동일하게 하면 됩니다.

안드로이드에서 몇 안되는 전략게임인 <터치크래프트>를 리뷰해봤습니다.

구버전 이름은 <카오스 디펜스> 였다고 하더군요.

질리지 않게 다양한 테마의 유닛을 넣고, 아이템들도 다양한 건 좋지만

돈을 모으는데 시간이 오래걸리고, (10판정도 해야 1유닛 뽑힙니다)

현질유도가 심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재밌다는 점에서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직관적인 UI가 돋보이는 전략게임인 <터치크래프트>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