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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어플

중독성있는 1:1 3D 전투 인베이더 헌터 리뷰

안드로이드와 IOS에 모두 있는 <인베이더 헌터>는 3D그래픽의 게임입니다.

현재 앱스토어 상위권에 있는 인기게임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멋진 인터페이스

게임을 시작하면, 멋진 로봇 캐릭터가 떡하니 서있습니다. 이 로봇 (슈트) 이 

우리가 조종할 로봇입니다.


옛날에 할 때는 없었는데, 세이브를 여러개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미션, 인벤토리, 워크샵, 장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로봇게임답게 기계느낌의 인터페이스는 잘 어울립니다.


간단하지만 알찬 시스템

인베이터 헌터에서 따로 구입하거나 모아야 하는건 무기, 갑옷, 총알밖에 없습니다.

어쩌면 너무 간단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무기별로 능력치도 배분하여

세트효과도 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소모품인 총알도 여러가지라는 점에서 놀랍습니다.


한글지원!


미션을 깨가는 게임인데, 미션은 한글화가 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스토리를 알 수 있어서 좀 더 흥미를 끈다고 봐야겠죠.

다른 인벤토리, 상점은 영어이나 그렇게 어려운 단어는 아니라 괜찮습니다.


그래픽은 그럭저럭


적의 수는 다양하고, 각자의 공격패턴도 다릅니다. 맵도 여러가지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는 질리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주인공의 공격이 한가지이기 때문에

스킬같은 부분이 있으면 더욱 재미있을 것 같네요.

그래픽은 요즘 최신게임과 비교해서는 떨어지지만, 나쁜 편은 아닙니다.


구르기와 조준의 신선함

주인공의 공격방식은 조준입니다. 공격을 터치하면 조준이 되고,

손가락을 떼면 공격이 나갑니다. 컨트롤을 쉽게 만드려고 한 흔적이 보이네요.

구르기 버튼을 누르면 구르기를 하는데, 에너지를 소비하며 시간이 지나야 다시 구르기를

할 수 있습니다.


조금 단조롭다?

이번엔 이 게임의 부족한 점을 적어보자면, 미션형식이고, 적과 맵은 바뀌지만

반복되는 똑같은 공격형식으로 단조롭습니다. 마치 미니게임과 같은 이치입니다.

계속 플레이하다보면 지루함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대체로 만족!

인베이더 헌터 를 알아보았습니다. 이 게임에 대한 저의 평가는

"대체로 만족"인데요, 독특한 시스템과 결합된 게임이 저는 마음에 듭니다.


중독성있는 3D 총게임 인베이더 헌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