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라이브 (live), 현질유도가 심하다

* 본 리뷰는 갤럭시 넥서스로 캡쳐하였습니다.

저번엔 기본적인 <메이플스토리 라이브> 리뷰 를 하였습니다.
이번엔 메이플스토리의 단점, 현질 유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메이플스토리 라이브는 현재 5000원입니다.

피쳐폰때보다 1000원이 올랐습니다. 

캐릭터는 현재 1개 (듀얼블레이드) 이지만,

물음표를 통해서 한개의 직업이 더 추가됨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이브 슬롯은 1개밖에 열려있지 않습니다.

총 6개인데, 1개밖에 열어놓지 않았다는 것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피쳐폰때는 3개가 기본으로 열려있었습니다. 

<메이플스토리 라이브>는 피쳐폰으로 나올때부터 업데이트 를 강조하였습니다.

현재 버섯왕국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500캔디라고 쓰여있지만, 무료인듯합니다.)

앞으로의 나올 업데이트는 라이브에서 캐시인 캔디가 필요하므로,

결국 현질 유도를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세이브슬롯은 1개가 기본으로 열려있고,

1개를 열때마다 3000 캔디가 필요합니다.

결국, 신직업이 업데이트 되더라도 세이브슬롯이 부족해

캔디 3000원을 질러야 합니다. 

캔디는 현금으로 결재하는 방식입니다.

빨리 아이템과 메소 크기 버그는 고쳐졌으면 좋겠습니다.

라이브에서의 가장 큰 현질요소는,
신직업이 업데이트될 경우 무료일 가능성이 적고,
무료라고 해도 듀얼블레이드를 키우고 있는 이상
새 세이브 슬롯이 필요하기 때문에 3000 캔디가 필요합니다.
피쳐폰으로 나온 라이브처럼, 세이브 슬롯을 3칸으로 늘려야 합니다.
앞으로의 <메이플스토리 라이브>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이상, <메이플스토리 라이브> 의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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