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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랜드 (BAD LAND) 리뷰

지인의 추천으로 받은 배드 랜드 (BAD LAND). 깔끔한 2D 그래픽과 간단한 조작법이 인상적이죠.

리뷰할게 별로 없는 것 같으나 해보겠습니다.


정말 단순.

대부분의 게임의 공통부분인 회사마크 + 게임 마크 누가 참신하게 로딩 없이 가주면 좋은데


너무 조작이 단순해서 처음 보는 사람들도 배려는 없습니다.

게임 설명이 없습니다.


앵그리버드를 연상하게 하는 맵 배치. 하나를 선택해줍니다.

헤드폰을 끼라는데 몰입도가 크게 효과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헤드셋 몰입도는 FPS 게임이나 레이싱게임이 좋더군요.


이렇게 배경이 더 화려해 깔끔한 그림자식 그래픽입니다.

저 조그만 동그란 생물체가 사용자입니다. 터치하면 붕 뜨고 안하면 내려가죠.

중간중간에 아이템을 먹어주면 커지거나 작아지거나 많아지거나 적어지거나 합니다.

저렇게 수가 많아져도 조작법은 터치 하나라 탈락되는 애들이 생기죠.

캐릭터가 짤리면 흑백으로 변하면서 다시 시작합니다. 어차피 배경만 흑백변하면 되니깐

딱히 싱글플레이는 설명할게 더 없는 것 같고,

한기기에서 여러명이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레이입니다. (블루투스로 만나는거 아닙니다.)

방식은 역시 터치인데, 구역을 나누어서 구역마다 플레이어가 조종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거꾸로 보는 애들은 안습

조금씩 캐릭터가 다른데, 사실 캐릭터가 너무 작아 색깔로 판별해야 합니다.

실수로 옆친구 영역을 터치하면 이게 작전이다 우정에 금이 갈 수 있습니다.

친구를 화면에서 벗어나게 하면 됩니다.

은근히 단순하지만 재밌습니다.


싱글플레이보다 멀티플레이가 더 재밌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싱글플레이를 해야 멀티에서 할 수 있는 맵이 더 많아진다는 건 알아둬야겠죠.

배드랜드 (BAD LAND)의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