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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어플

고양이들의 전쟁 냥코 대전쟁 리뷰

냥코 대전쟁 리뷰 (안드로이드, IOS 모두 플레이 하실 수 있습니다.)



흔한 디펜스 게임?

사실 냥코대전쟁은 새로운 게임으로 느껴지기 힘듭니다.

서로의 타워를 공격하고 방어하는 게임은 제가 해본 게임으로는 카툰워즈가 처음이었던 것 같군요.

이 게임도 그런 흔한 디펜스 게임 중 하나입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

냥코대전쟁은 제목 그대로 고양이캐릭터들의 전쟁이죠.

아군 캐릭터와 적군 캐릭터 모두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캐릭터들입니다.

물론 점점 강한 캐릭터일수록 고양이와는 관계가 멀어지는..


왼쪽 사진에서 보다싶이 빨간적/떠있는 적/ 검은적/ 메탈 등 여러가지 특수성이 부가되어

유닛을 효율적으로 배치해야 합니다.



쉽지만은 않은 게임

10마리의 유닛을 결정하여 각 스테이지별 전투에 참여할 수 있는데,

처음에는 쉽게쉽게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갈수록 적들이 강해지면서 손맛이 중요해집니다.

특히 3장 달 스테이지의 보스는 어렵기로 유명합니다. 레전드 스토리는 더더욱이구요.



참고로 저는 1장~3장까지 모두 최고급 보물을 획득하였습니다.

쉽지않은 노가다였죠.. 그만큼의 중독성과 재미는 보장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뽑기의 찰짐 (?)

매일 출석 이벤트로 냥코 티켓을 한장씩 줍니다. 이것으로 유닛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데,

꼬박꼬박 게임에 들어가면서 이벤트도 확인하고, 간간히 확인해주는 역활을 합니다.


게임이 진행될수록 레어 뽑기의 중요성은 커집니다. 캐시아이템인 통조림이 150개나 필요하지만

매일 통조림을 30개씩 주는 이벤트를 자주하니 다른데다 쓰지 말고 레어 뽑기에 모두 투자하는걸 추천해드립니다.



네트워크 요소도 있다

다른이들과 점수비교를 통해 경쟁하는 챌린지 모드와

친구를 초대하여 아이템을 얻는 방식은 뭐 이젠 흔해졌죠.

개인적으로 네트워크 대전도 추가하면 재밌을것 같습니다. 무트 공격 들어가는 놈이 이김



결론은


일본게임이지만 변역도 수준급이고, 이벤트도 자주 열며, 인터넷 연결이 필수적이지 않은 점은

지금까지 앞으로도 대세인 카카오게임과의 비교에서 장점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업데이트가 기대되는 게임으로서, 질리거나 적이 너무 쎄거나 할때까지는 계속 할듯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