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안드로이드에서만 만날수 있었지만 이번에 IOS 앱스토어에서도 받을 수 있는
<내 주식이 하한가일리가 없어> 는 상당히 긴, 하지만 인상깊은 제목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실제 주식 데이터를 사용하는 모의 주식게임입니다.
모바일 모의 주식 게임에서는 거의 독보적인 것 같더군요.
애니형 게임? |
RGB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게임입니다. 서버 운영에 게시판 관리도 자주 하시더군요.
겨울이라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 배경입니다. 근데 왜 옷은..?
이 게임은 "클로버"와 "돈" , 이 두가지의 화폐가 있는데,
마치 카카오게임처럼 하루에 클로버 한개를 지급합니다.
게임속 작은 캐릭터들은 점속중인 사람들.
모의주식게임인 만큼 실제 주식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됩니다.
관심종목을 만들어 투자하고 이득과 손해 와 한강물 를 볼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큼지막한 아이콘, 깔끔한 UI가 인상적이며
개발자가 애니를 좋아하는지 애니캐릭터를 연상시키는 캐릭터가 곳곳에 있습니다.
파산이 중요한 게임? |
현금 보유량으로 레벨이 존재하는데, 주로 쓰이는 방법은
돈을 모은다 > 레벨업을 한다 (돈 소모) > 파산을 한다 > 다시 돈을 모은다. 입니다.
레벨업시 파산기본금액이 늘어나기 때문에
처음 저랩때는 알바나 클로버 환전으로 돈을 벌어야 합니다.
하루에 세번이나 파산이 가능합니다. 하루에 세번 망하면..
사람들과 연동기능 |
<내 주식이 하한가일리가 없어>는 자유게시판과 종목게시판을 통해
서로 주식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관리자분도 자주 보이니 욕설, 광고성 글은 없더군요. 관리가 잘 됩니다.
현질이 필요없는 게임 |
사실 무료 네트워크 게임인데 이렇게 현질유도가 없는 게임은 처음입니다.
이 게임에 현질은 캐릭터 구매 말고는 없습니다. 캐릭터도 게임 진행에 별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네트워크 관리비용이 들텐데 어떻게 수입을 얻을지 참 궁금합니다.
말이 필요없이 강추! |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모의주식류 게임에서는 최고이며
모바일 경영 게임이나 타이쿤류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분명 딱 맞는 게임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회사에 모의주식을 구매하여 응원할 수도 있고,
주식에 대한 경험도 얻을 수 있는 초강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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