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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어플

캐주얼 RPG의 한획! <헌터캣> 리뷰/공략


*본 리뷰의 스크린샷의 저작권은 제작사인 CRAVE MOB에게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중 하나이며, 캐주얼 RPG의 새로운 돌풍인 <헌터캣>!

플레이해본 결과 재밌다! 라는 느낌을 강력하게 받았습니다.

추천해드리고 싶은 게임인 <헌터캣>을 리뷰보겠습니다.





헌터캣이란?

<헌터캣>은 제목 그대로 고양이가 나와 활로 새를 잡는 게임입니다.

(애니팡처럼 동물학대논란이 일어나진 않을까 걱정스럽습니다.)

귀여운 고양이를 주인공으로 하여 남녀노소 즐길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며 주로 사용하는 화면들입니다.

캐릭터/소지품/상점 으로 대부분의 조작이 가능합니다.

그밖에 스킬/왕국/대장간도 있습니다. 게임을 쉽게 해주는 역활이라고 보면 됩니다.


실제 게임 플레이는?

그럼, 본격적으로 게임플레이에 들어가보겠습니다.

START 버튼을 터치하면, 미니게임과 본게임을 고를 수 있습니다.

(미니게임은 처음에는 잠겨있습니다)

게임 플레이 화면입니다. 새들이 돌아다니고, 그 새들을 터치하여 활로 공격합니다.

(목표물만 터치해주면 활은 자동으로 나가게 되므로 조작이 간편합니다.)

활도 여러가지 스킬이 있는데, 게임을 플레이하다보면 스승님이 알려주거나,

돈과 캐시로 스킬을 획득해야 합니다.

새가 모두 소멸되면, 게임은 끝나며, 경험치에 따라 레벨이 올라갑니다.

레벨이 올라가면 스탯을 찍을 수 있습니다.


헌터캣의 RPG 요소는?

리뷰를 시작할때 <헌터캣>은 캐주얼 RPG라고 언급했었습니다.

언뜻 보면 일반 카카오게임과 같은 미니게임이라고 보겠지만,

스킬강화, 스탯, 물약, 반지 등 RPG의 요소를 채용해서 중독성을 올림을 알 수 있습니다.


카카오 게임인데..

대부분의 카카오게임은 점수를 통한 순위경쟁을 합니다.

이 게임도 물론 점수가 있고, 순위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카카오스토리 연동은 전의 카카오게임에는 없었던 점이여서 새롭네요.


현질유도는?

<헌터캣>의 현질 유도는 그리 심하지 않습니다. 게임에서 캐시까지 획득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게임에서 얻을 수 있는 캐시는 1~2개이기 때문에

스킬/초상화/강화 등에 필요한 캐시가 많이 부족합니다. 노가다를 암시하는 부분이죠.


결론은?

이 게임의 결론은 <매우 재밌다> 입니다.

지금까지의 대박을 친 <애니팡>, <차차차>와 같은 아기자기함, 중독성등이 있으며,

RPG의 요소들로 손을 땔 수 없게 만드는 재미가 있습니다.

모든 미니게임의 단점인 반복으로 인한 지루함만 없애준다면

정말 <차차차>의 뒤를 이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 캐주얼 RPG의 떠오르는별~ <헌터캣>의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